최태원 창업 발언 총정리|20대로 돌아가면 무조건 창업·AI 시대 유망 창업 아이디어·졸업장보다 중요한 4가지 역량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무조건 창업하겠다고 밝혀 화제입니다. 특히 반도체 사업이 아닌 물 부족, 탄소 배출, 식량 부족 등 인류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창업에 도전하겠다는 발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2026년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방송된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시즌6에서 ‘AI와 새로운 자본주의 그리고 청년’을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한국 기업인으로는 처음 출연한 이번 방송에서 최 회장은 AI 시대의 일자리 변화, 창업 기회, 교육의 방향,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능력 등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청년들에게 대학 졸업장이나 정해진 직업에만 의존하기보다 직접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한 경험을 쌓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최태원 회장이 강조한 AI 시대 창업의 핵심은 기술 자체보다 사람들이 실제로 겪는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입니다. AI를 활용해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그렇다면 최태원 회장은 왜 다시 20대가 되면 무조건 창업하겠다고 말했을까요? AI가 일자리를 대체하는 시대에 어떤 창업 아이템이 유망하고, 청년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이번 글에서는 최태원 회장의 창업 발언과 EBS 강연 내용을 정리하고, AI 시대에 적용할 수 있는 창업 아이디어 3가지, 미래 인재의 4가지 역량, 실제 창업을 준비하는 방법까지 살펴보겠습니다.

✅ 핵심 발언: 다시 20대라면 무조건 창업에 도전
✅ 창업 방향: 반도체보다는 사회문제 해결
✅ 관심 분야: 물 부족·탄소 배출·식량 부족·돌봄·저출산
✅ 교육 철학: 졸업장보다 실제 문제 해결 경험 강조
✅ 4가지 역량: 생각하는 힘·공감 능력·적응의 근육·바디 스킬
✅ AI 국가 전략: 속도·규모·안전의 3S
✅ 경제 구상: 사회성과인센티브와 한일경제연대
✅ 방송: EBS 위대한 수업 시즌6, 10월 12~16일
1. 최태원 회장 창업 발언|20대로 돌아가면 무조건 창업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EBS ‘위대한 수업’에서 청년들의 질문을 직접 받았습니다.
그중 특히 관심을 끈 질문은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AI 시대에 어떤 일에 도전하고 싶은지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최 회장은 이 질문에 “제가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무조건 창업을 할 겁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을 보유한 SK그룹의 회장이 다시 청년이 된다면 창업부터 선택하겠다고 말한 것은 그 자체로 흥미로운 대목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부분은 창업의 목적입니다.
최 회장은 다시 창업한다면 지금처럼 반도체를 중심으로 사업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대한민국이나 인류가 직면한 가장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분야에 도전하고 싶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많은 사람이 고통받고 있지만 아직 충분한 해결책을 찾지 못한 문제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는 관점을 제시했습니다.
| 구분 | 최태원 회장의 발언 요지 |
|---|---|
| 20대로 돌아간다면 | 무조건 창업에 도전 |
| 창업 분야 | 반도체보다 사회문제 해결 분야 |
| 주요 관심사 | 물·식량·환경·돌봄·저출산 |
| 청년에게 주는 조언 | 작은 문제부터 해결하는 경험 축적 |
| AI 활용 방향 | AI를 문제 해결의 도구로 활용 |
| 가장 중요한 역량 |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능력 |
여기서 중요한 점은 최태원 회장이 실제로 새로운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이번 발언은 ‘다시 20대가 된다면’이라는 가정에 대한 답변이며, AI 시대를 살아갈 청년들에게 자신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하라는 조언에 가깝습니다.
2. 최태원은 왜 다시 반도체 창업을 하지 않겠다고 했을까?

SK그룹은 메모리 반도체, 통신,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AI 산업에 필요한 고대역폭메모리(HBM)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 회장은 다시 청년이 된다면 반도체 이외의 분야에서 창업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 발언을 반도체 산업의 전망이 나쁘다는 의미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최 회장이 강조한 것은 새로운 시대의 사업 기회를 바라보는 관점입니다.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할수록 기존 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뿐 아니라 이전에는 비용과 기술의 한계 때문에 해결하기 어려웠던 문제에도 새로운 접근이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최 회장이 예로 든 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물 부족: 물을 효율적으로 확보하고 공급하는 문제
② 탄소 배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면서 산업활동을 유지하는 문제
③ 식량 부족: 새로운 농업 방식과 대체 식품 개발
④ 돌봄 문제: 고령화와 돌봄 인력 부족에 대응하는 방안
⑤ 저출산·금융 취약계층: 생활 속 구조적인 어려움을 해결하는 서비스
예를 들어 식량 부족 문제라면 기존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하거나 새로운 농사법, 인공식품 등 대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물 부족 문제라면 생산시설에서 버려지는 물을 줄이는 기술이나 효율적인 수자원 관리 시스템을 고민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사람들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새로운 기술과 사업 모델로 해결하는 것입니다.
최 회장은 처음부터 인류 전체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자신의 관심사와 능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작은 문제를 찾아 실천하고, 그 경험을 통해 더 큰 문제로 나아가라는 조언입니다.
3. AI 시대 유망 창업 아이디어 3가지|청년이라면 무엇을 시작할까?

최태원 회장의 창업 발언을 실제 생활에 적용하려면 구체적인 사업 아이디어로 연결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다만 아래 세 가지 사례는 최 회장이 직접 추천하거나 사업성을 보장한 창업 아이템이 아닙니다. 그의 사회문제 해결 관점을 바탕으로 구성한 실전 응용 예시입니다.
💡 창업 예시 1. AI 기반 고령자 돌봄 서비스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혼자 생활하는 노인과 돌봄이 필요한 사람을 지원하는 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발견할 수 있는 문제는 가족이나 돌봄 인력이 모든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고령자의 동의 아래 일상적인 생활 패턴을 분석하고, 평소와 다른 움직임이나 일정 변화가 발생하면 보호자에게 확인을 요청하는 시스템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AI는 반복적인 정보 분석과 이상 신호 분류를 지원하고, 실제 안부 확인과 돌봄 결정은 사람이 담당하는 방식입니다.
수익 모델 예시: 가족 대상 월 구독 서비스, 돌봄기관 대상 업무지원 솔루션, 복지시설용 관리 시스템 등입니다.
단, 건강정보와 생활정보를 다루는 서비스는 개인정보 보호, 정보 정확성, 오작동 시 책임 문제를 충분히 검토해야 합니다.
💡 창업 예시 2. 중소기업 에너지 절감 AI 솔루션
전기요금과 에너지 사용량은 제조업체와 상업시설의 운영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규모가 큰 기업은 자체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지만, 소규모 사업장은 전문 인력이나 예산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력 사용 데이터를 분석하고 불필요한 소비를 찾아주는 서비스를 구상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장의 냉난방 설비나 생산설비별 전력 사용량을 비교하고, 비효율적인 운영 시간을 알려주는 시스템입니다.
AI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절감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실제 제어와 설비 변경은 현장의 안전 조건과 전문인력의 검토를 거쳐야 합니다.
수익 모델 예시: 사업장별 월 이용료, 에너지 분석 보고서, 설비 관리 소프트웨어 공급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창업은 비용 절감이라는 명확한 고객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사업별 전력 데이터 확보와 실제 절감 효과 검증이 필요합니다.
💡 창업 예시 3. AI 기반 식품 폐기물 절감 서비스
음식점이나 식품 유통업체는 수요를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려워 재고가 남거나 식품을 폐기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판매 기록, 요일, 계절, 행사 일정 등을 분석해 필요한 식재료와 생산량을 예측하는 서비스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네 빵집이 특정 요일마다 남는 빵의 양을 줄일 수 있도록 생산량을 제안하는 시스템입니다.
이 서비스는 식품 폐기량을 줄이는 동시에 자영업자의 비용 부담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할 수 있습니다.
수익 모델 예시: 소상공인 월 구독료, 재고관리 프로그램 이용료, 유통업체 대상 수요예측 솔루션 등입니다.
실제로 사업을 시작한다면 한두 개 점포에서 데이터를 확보해 폐기량 감소와 비용 절감 효과를 측정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 창업 분야 | 해결할 문제 | 고객 가치 |
|---|---|---|
| AI 돌봄 | 돌봄 공백 | 안부 확인 지원 |
| 에너지 분석 | 에너지 낭비 | 운영비 절감 |
| 식품 수요예측 | 재고·폐기 증가 | 손실 감소 |
세 가지 사례의 공통점은 AI 기술 자체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이미 겪고 있는 불편함과 비용을 줄이는 데 집중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사회적으로 유익한 아이디어라고 해서 반드시 수익성이 높은 것은 아닙니다. 실제 고객이 있는지,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지, 경쟁 제품보다 나은지 확인해야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4. 최태원 “대학 졸업장보다 문제 해결 경험이 중요”

이번 강연에서 창업 발언만큼 주목받은 부분은 교육에 대한 최태원 회장의 생각입니다.
최 회장은 AI 시대에는 대학 졸업장 자체보다 실제로 문제를 해결해본 경험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AI가 정보를 검색하고 정리하며 다양한 답변을 제시할 수 있는 환경에서는 단순한 지식 암기나 정답을 빠르게 찾는 능력만으로 차별화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관점입니다.
다만 이를 대학 교육이 필요 없다는 주장으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최 회장의 핵심 메시지는 학력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한 지식을 실제 문제 해결에 활용하는 경험을 더욱 중요하게 평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같은 전공을 공부한 두 학생이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학생은 강의 내용을 성실하게 공부하고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습니다.
두 번째 학생 역시 전공지식을 공부했지만, 여기에 더해 지역 소상공인의 재고관리 문제를 조사하고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실제로 테스트했습니다.
두 학생 모두 장점이 있지만, 두 번째 학생은 문제 발견, 고객 인터뷰, 해결책 설계, 실제 검증 과정에 관한 경험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런 경험이 AI 시대에는 새로운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구분 | AI 시대에 주목할 변화 |
|---|---|
| 지식 습득 | AI를 활용한 학습과 정보 접근 |
| 문제 발견 | 무엇을 해결할지 판단하는 능력 |
| 문제 해결 |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로 연결 |
| 협업 | 다른 사람의 요구를 이해하고 조율 |
| 실행 경험 | 실험·실패·개선을 반복한 기록 |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지원하는 직무와 관련된 문제를 직접 찾아 해결하고, 그 과정을 포트폴리오로 남기는 방식입니다.
창업을 준비한다면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고객의 문제 해결에 적용해 보는 경험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5. AI 시대 청년에게 필요한 4가지 역량

최태원 회장은 AI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이 갖춰야 할 역량으로 네 가지를 제시했습니다.
바로 생각하는 힘, 공감 능력, 적응의 근육, 바디 스킬입니다.
① 생각하는 힘|문제를 스스로 정의하는 능력
AI는 사용자가 질문한 내용에 답변하고 다양한 해결 방안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어떤 문제가 가장 중요하고 무엇을 우선 해결해야 하는지 판단하는 과정에는 맥락 이해와 책임 있는 의사결정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어느 지역의 청년 창업자가 부족하다는 문제가 있다면 단순히 창업 지원금을 늘리는 것이 정답인지, 공간 부족이나 초기 고객 확보가 더 큰 문제인지 먼저 조사해야 합니다.
좋은 해결책을 만드는 출발점은 정확한 문제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② 공감 능력|사람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능력
아무리 뛰어난 기술이 있어도 실제 사용하는 사람의 요구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좋은 제품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특히 의료, 돌봄, 교육, 상담처럼 사람의 감정과 상황이 중요한 분야에서는 공감 능력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고령자를 위한 앱을 만든다면 개발자가 편리하다고 생각하는 기능보다 고령자가 실제로 사용하기 쉬운 화면과 설명 방식을 고려해야 합니다.
기술을 만드는 사람의 입장이 아니라 사용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③ 적응의 근육|변화와 실패를 견디는 능력
AI 기술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지금 유용한 기술이나 업무 방식이 몇 년 뒤에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 번 배운 지식만으로 오랜 기간 경쟁력을 유지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최 회장은 모든 위험이 사라질 때까지 도전을 미루는 태도에 대해서도 경계했습니다.
실패를 완전히 피하려고 준비만 반복하다 보면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그러나 무조건 위험을 감수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작은 실험으로 위험을 관리하면서 배우고 개선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④ 바디 스킬|현실에서 직접 행동하는 능력
최 회장이 제시한 네 번째 역량은 바디 스킬입니다.
이 표현은 강연에서 언급된 역량의 명칭이며, 실무적으로는 현실에서 몸을 사용해 경험하고 행동하는 능력과 연결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문제를 확인하고, 사람을 만나 설득하고, 시제품을 사용해 보며 문제점을 발견하는 활동입니다.
다만 바디 스킬의 정확한 정의와 범위는 강연 전체 맥락을 통해 확인해야 하며, 단순히 운동 능력이나 손기술만을 뜻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 생각하는 힘: 생활에서 반복되는 문제를 찾아보기
🤝 공감 능력: 실제 사용자의 불편을 직접 들어보기
🔄 적응의 근육: 실패한 방법을 고치고 다시 시도하기
🛠️ 바디 스킬: 직접 움직이며 현장을 경험하고 실행하기
6. 최태원 AI 일자리 전망|8시간 업무가 1~2시간으로?

최태원 회장은 AI가 기존 직업의 개념과 노동 방식 자체를 바꿀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과거에는 한 회사에 입사해 정해진 시간 동안 한 가지 직종의 일을 수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직업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AI가 반복적인 업무를 지원하면서 사람이 일하는 방식과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최 회장은 기존에 8시간 걸리던 업무를 AI로 1~2시간에 마칠 수 있다면 남는 시간을 다른 활동에 활용하거나 새로운 일을 선택할 수 있다는 예를 들었습니다.
여기서 8시간이 1~2시간으로 줄어든다는 수치는 실제 모든 직업에서 검증된 생산성 통계가 아니라 미래 변화를 설명하기 위한 가정입니다.
실제로 AI 도입 효과는 업종, 업무의 복잡성, 정보 보안, 결과 검증에 필요한 시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AI로 문서 초안을 빠르게 작성하더라도 사실 확인과 책임 있는 판단에 추가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의료나 법률처럼 정확성이 중요한 업무는 더욱 그렇습니다.
또한 AI가 생산성을 높인다고 해서 근로시간이 자동으로 단축되거나 모든 근로자의 소득이 증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업의 업무 재설계, 노동시장 제도, 기술 도입 비용, 생산성 향상의 이익을 어떻게 나누는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AI가 직업 선택과 업무 수행 방식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 수 있다는 점은 이번 강연의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7. AI 국가경쟁력 3S 전략|속도·규모·안전이 중요한 이유

최태원 회장은 AI 시대 국가경쟁력을 결정할 중요한 조건으로 속도(Speed), 규모(Scale), 안전(Safety)을 제시했습니다.
이를 3S 전략이라고 부릅니다.
| 3S | 핵심 내용 |
|---|---|
| Speed 속도 |
기술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실제 현장에 적용 |
| Scale 규모 |
AI 인프라와 서비스 확산을 위한 충분한 기반 확보 |
| Safety 안전 |
AI 활용에 따른 위험을 관리하고 신뢰 확보 |
AI 산업에서는 뛰어난 기술을 개발하는 것뿐 아니라 이를 사회와 산업에 얼마나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지도 중요합니다.
또한 충분한 데이터와 컴퓨팅 인프라, 전문인력 등이 있어야 기술을 다양한 분야로 확산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AI가 만들어내는 오류, 개인정보 침해, 보안 위협, 차별과 같은 문제를 줄이는 안전관리 체계도 필요합니다.
최 회장은 AI를 개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사람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서비스로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구상에는 국민이 직접 AI 에이전트를 만들고 활용하는 ‘AI 네이티브 사회’로의 전환도 포함됩니다.
AI가 특정 기업이나 연구기관만 사용하는 기술이 아니라 일상과 산업 전반에서 활용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창업자의 입장에서도 참고할 수 있는 전략입니다. AI 제품을 만들 때는 개발 속도만큼 실제 서비스의 확장 가능성과 안전성을 함께 검토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8. 사회성과인센티브 SPC란? 최태원이 강조한 새로운 자본주의

최태원 회장의 강연에는 단순히 기업의 이익을 늘리는 것을 넘어 사회문제 해결을 경제활동과 연결하자는 구상도 담겼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사회성과인센티브(Social Progress Credit, SPC)입니다.
이는 기업이나 사회적기업이 사회문제를 해결해 만들어낸 성과를 측정하고, 그 성과에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기업이 환경오염을 줄이거나 취약계층의 생활 문제를 개선했다면 그 효과를 가능한 범위에서 측정하고 보상하는 구조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기업이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하려면 좋은 의도만큼 경제적인 지속 가능성도 필요하다는 취지입니다.
SK그룹은 이러한 관점에서 약 10년 동안 사회성과인센티브 실험을 운영해 왔습니다.
최 회장은 이번 강연에서 인센티브를 받은 기업들이 받지 않은 기업보다 최소 3배 이상의 사회적 성과를 냈다는 결과를 소개했습니다.
다만 이는 강연에서 제시한 실험 결과로, 모든 기업이 인센티브만 받으면 사회적 성과가 3배 증가한다는 일반 법칙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기업별 특성과 성과 측정 방식, 비교 대상의 차이 등을 함께 검토해야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사회문제 해결이 일회성 기부나 사회공헌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사업과 보상 체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일이 장기적으로 경제적 가치와 연결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자는 것이 새로운 자본주의 구상의 중요한 방향입니다.
9. 최태원 한일경제연대 구상|6조 달러 시장이란?

최태원 회장은 AI 시대의 성장 전략과 함께 한국과 일본의 경제협력 확대도 제안했습니다.
그는 한국과 일본이 경제공동체 수준으로 협력을 발전시킨다면 약 6조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수 있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이 발언의 핵심은 두 나라가 가진 산업적 강점을 연결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특히 에너지, AI, 헬스케어, 관광, 벤처·창업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 협력 분야 | 기대 가능한 협력 방향 |
|---|---|
| AI | 기술·서비스·산업 적용 협력 |
| 에너지 | 에너지 안정성과 기술 협력 |
| 헬스케어 | 고령화·의료·돌봄 분야 협력 |
| 관광 | 관광 서비스와 이동 수요 확대 |
| 벤처·창업 | 투자·시장 진출·사업 제휴 |
일본 역시 저출산과 고령화, 노동력 부족 등 한국과 유사한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 나라에서 검증된 서비스가 다른 나라에서도 활용될 가능성이 있으며, 공동으로 기술과 시장을 개발하는 방식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령자를 위한 디지털 돌봄 서비스나 산업현장의 AI 자동화 솔루션 등은 국가별 제도와 언어에 맞게 조정한다면 다른 시장으로 확장할 여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6조 달러는 실제 출범한 한일경제공동체의 확정된 시장 규모가 아니라 최 회장이 제시한 협력 구상의 규모입니다.
또한 한일경제연대가 이미 공식 체결됐거나 단일 경제권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의미도 아닙니다.
실제 협력을 확대하려면 국가별 규제, 시장 구조, 정치·외교적 환경, 기업 간 이해관계 등 다양한 조건을 검토해야 합니다.
10. 최태원 창업 조언을 실천하는 방법|청년 창업 준비 5단계

최태원 회장의 발언을 실제 창업으로 연결하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처음부터 거대한 기술을 개발하거나 큰돈을 투자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 고객이 겪는 불편함을 확인하고 해결책을 검증하는 과정이 먼저입니다.
1단계. 문제 찾기
생활이나 산업 현장에서 반복되는 불편과 비용을 기록합니다.
2단계. 고객 확인
실제로 문제를 겪는 사람을 만나 불편함의 정도와 기존 해결 방식을 조사합니다.
3단계. 최소 기능 만들기
AI 도구와 기존 서비스를 활용해 핵심 기능만 갖춘 시제품을 만듭니다.
4단계. 작은 시장에서 검증
실제 사용자가 서비스를 계속 사용하는지,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5단계. 개선 후 확장
사용자의 불만과 성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능과 사업 모델을 조정합니다.

예시|동네 식당의 재고관리 문제를 해결한다면?
창업자가 동네 음식점의 식재료 폐기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먼저 몇몇 음식점을 방문해 어떤 식재료가 가장 많이 남는지, 언제 재고가 부족해지는지, 기존에는 어떻게 주문량을 결정하는지 조사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 엑셀이나 간단한 프로그램에 판매 기록을 입력하고 AI를 활용해 재고 수요를 예측하는 기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복잡한 앱을 개발할 필요는 없습니다. 핵심 기능 하나가 실제로 유용한지 검증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한 달 동안 테스트한 결과 식재료 폐기량이 줄어들었다면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른 점포에도 적용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사용자가 별다른 효과를 느끼지 못한다면 개발에 더 많은 돈을 쓰기 전에 서비스를 수정하거나 다른 문제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창업은 단순히 사업자등록을 하는 행위가 아니라, 고객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고 그 해결책이 지속 가능한지를 검증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초기 자금이 부족한 청년은 기존 AI 서비스와 노코드 도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개인정보 처리나 저작권, 전문 인허가가 필요한 분야는 초기 단계부터 관련 조건을 검토해야 합니다.
11. 최태원 EBS 위대한 수업|방송 일정과 다시보기

최태원 회장의 이번 강연은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시즌6에서 공개됐습니다.
방송은 2026년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평일 밤 11시 45분에 진행됐으며, 전체 5편으로 구성됐습니다.
세 편의 강연과 두 편의 청년 문답을 통해 창업, AI 산업, 미래 교육, 사회문제 해결, 국가 성장 전략 등을 다뤘습니다.
| 구분 | 주요 내용 |
|---|---|
| 강연 1 | 새로운 가치의 자본주의·사회문제 해결 |
| 강연 2 | AI 국가전략·사회적 비용 절감 |
| 강연 3 | 한일경제연대·새로운 성장 방안 |
| 청년 문답 2편 | 창업·교육·노동·미래 인재 역량 |
위 표는 강연에서 다룬 주요 주제를 요약한 것으로, 공식 회차 제목을 그대로 옮긴 것은 아닙니다.
이번 시즌은 역대 최대 규모인 50명의 지성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소개됐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첫 강연자로 나서 AI 시대의 경제와 사회 변화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습니다.
방송 전체를 확인하고 싶다면 EBS 공식 홈페이지의 ‘위대한 수업’ 다시보기 메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 가능 여부와 무료·유료 제공 조건은 EBS의 서비스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 EBS 위대한 수업 공식 다시보기 목록 📚 최태원 EBS 강연 공식 소개 확인하기※ 다시보기는 프로그램 전체 목록으로 연결되므로 최태원 강연 제목을 검색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개별 강연의 영상 제공 상태는 EBS 서비스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12. 최태원 창업·AI 강연 자주 묻는 질문 TOP 5

AI 시대에는 물 부족, 탄소 배출, 식량 부족 등 기존에 해결하기 어려웠던 사회문제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최 회장은 거대한 문제에 바로 도전하기보다 자신이 해결할 수 있는 작은 문제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아닙니다. 이번 발언은 ‘20대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하겠는가’라는 가정에 대한 답변입니다. 실제 신규 회사 설립이나 투자 계획을 발표한 것은 아닙니다.
실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본 경험입니다. 학력 자체를 부정한다기보다 배운 지식을 활용해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고, 다른 사람과 협력하며 실질적인 결과를 만드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취지입니다.
생각하는 힘, 공감 능력, 적응의 근육, 바디 스킬입니다. 최 회장은 AI를 활용하는 능력뿐 아니라 스스로 문제를 판단하고 사람을 이해하며 변화에 대응하는 역량을 강조했습니다.
2026년 10월 12~16일 방송된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시즌6 강연입니다. EBS 공식 홈페이지의 다시보기 메뉴에서 프로그램을 찾아볼 수 있으며 이용 조건은 공식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13. 결론|최태원 창업 발언이 청년에게 전하는 진짜 메시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20대로 돌아가면 무조건 창업하겠다’는 발언은 단순히 청년들에게 사업을 시작하라고 권하는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그가 강조한 것은 AI 시대에 어떤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 스스로 찾아내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라는 메시지입니다.
AI가 발전하면 정보를 찾고 문서를 작성하며 자료를 분석하는 일이 더욱 편리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문제에 먼저 도전할지, 무엇을 가치 있는 결과로 판단할지, 사람들의 요구를 어떻게 반영할지는 여전히 중요한 과제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대학 졸업장보다 문제 해결 경험을 강조한 발언과 다시 청년이 된다면 사회문제 해결 창업에 도전하겠다는 발언은 서로 연결됩니다.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이라면 처음부터 큰 규모의 사업을 구상하기보다 가까운 곳에서 반복되는 불편함을 찾아보는 것이 현실적인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지원 분야에서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정하고, 작은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하며 경험을 쌓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한 이미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라면 AI를 활용해 반복 업무를 개선하고 조직의 비용이나 시간을 줄이는 방안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AI를 얼마나 많이 사용하는가가 아니라, AI를 활용해 어떤 문제를 얼마나 잘 해결했는가입니다.
최태원 회장이 제시한 창업과 미래 인재에 대한 관점은 기업을 만들고 싶은 청년뿐 아니라 자신의 일과 경력을 새롭게 설계하려는 사람에게도 생각해 볼 만한 방향을 제시합니다.






참고 자료: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시즌6 공식 강연 안내, SK그룹 관련 발표, 2026년 10월 18일 연합뉴스·경향신문 등 관련 보도
안내: 창업 아이디어와 사업 모델 예시는 강연 내용을 응용한 설명으로, 최태원 회장 또는 SK그룹이 실제 추진하거나 추천한 사업이 아닙니다. 창업의 성공과 수익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